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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갔다가 좋아서 올해 또 잘 다녀왔어요~
4시쯤 도착해서 밤 11시까지 물놀이 실컷 하는 딸램이
원없이 놀다 왔어요
올해는 고양이 간식도 챙겨가서 가까이서 지내고 좋더라구요
야외 고기불판이 3개나 있어서 좋았어요.부탄가스도 여유분 씽크대 윗깐에 있고, 불판은 항상 두판째까지는 실패하고 세판째부터 터득했는데, 사용설명서 홈페이지에도 있고 써서붙여주시기도 하신걸 못보고^-^+ 숱이 불덩이 되면 조절 키 잊지않고, 내년엔 실패없기를...
감자4개,치즈2봉지,튀김가루, 식용유 챙겨가서 감자째썰고 기름 넉넉히 두르고 펴서 익으면 치즈 가운데 넣고 접어서 굽는데 두툼히 두장이나 했는데 맛있어서 먹느라 사진 못담았네요ㅜㅜ
수건도 있고 샴푸 치약 타올 드라이기까지 있어서 먹을것만 챙겨가면 되어 대만족이었어요